히말라야 84 미네랄 핑크 소금 건강법
혈액과 체액은 소금물이다
사람의 몸이든 짐승의 몸이든간에 몸 안에 흐르고 있는 혈액과 체액은 먼저 소금물이라는 것부터 인식되어야 합니다. 순수한 물이 아니라 소금물입니다. 순수한 물은 마실지라도 몸 안에 그 물에 알맞는 소금이 없으면 배설되고 맙니다. 음식을 싱겁게 먹는 사람은 물을 마시지도 않거니와 물을 마신다 하더라도 몸 안에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배설될 뿐만 아니라 혈당을 배설시키고 맙니다. 그러므로 싱겁게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면 저혈당 현상이 일어나서 어지럽게 됩니다. 물은 염분을 제대로 먹는 사람이 마셔야 몸 안으로 흡수해 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소금기의 농도가 과하면 문제가 있지만 필요한 양의 염도는 항상 유지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든 몸 안에 흐르고 있는 혈액과 체액은 소금물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몸 안의 물의 염도는 이미 링거액의 제조로써 밝혀졌습니다. 링거 주사액은 염분의 농도를 측정해서 만든 것이므로 사람의 몸에 들어가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해독시키기도 하고, 수분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몸 안에 흐르고 있는 물은 소금물입니다. 그 농도는 물 2000cc에 히말라야 84 가지 미네랄 핑크 소금을 차숟가락으로 한 개 정도 넣으면 됩니다. 이 비율은 과하지 않게 조정한 것입니다. 너무 염분을 과하게 섭취하게 될까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조금 적은 양이기 때문에 가끔 위세척을 해서 부족한 정도를 보완해야 됩니다. 염분이 부족한 것은 감기가 들거나, 허리가 약해지거나, 몸의 상태가 안 좋은 상태로 나타납니다.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물 1500cc에 소금을 차숟가락으로 3개 정도 넣어서 아침식사 한 시간 전 약 30분 안에 다 마시면 설사처럼 배설됩니다. 위세척할 때 배설되는 것은 설사가 아님을 아십시오. 만일에 설사가 안 나오면 그 물과 소금을 다 흡수할 만큼 몸 안에 수분과 염분이 모자란다는 표시임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설사가 나오는 것은 몸 안에 필요한 양의 물과 소금이 넉넉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상입니다.
모든 것에 필요한 1%의 염도
우리의 피부는 어떤가요? 항상 소금물이 피부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소리를 하느냐구요? 몸에는 항상 땀기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땀은 소금물이 아닙니까? 얼마나 우리의 피부에 소금물이 필요하기에 하나님께서 소금물이 피부에 흐르도록 하셨겠습니까? 사실 땀이 날 때 수건으로 닦지 말고 손으로 부벼주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도 알아둘 만한 피부보호 상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노인들의 방에서 노인냄새가 나거든 소금을 약간 타서 방을 닦아 보세요. 냄새가 사라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모기가 들끓거든 소금물로 머리에서 발 끝까지 몸을 헹구어서 소금기를 씻어버리지 말고 잠을 자보세요. 모기가 잘 달라붙지 않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모기는 눈으로 보고 달라붙는 것이 아니라 냄새를 맡고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을 막아서 만든 간척지에 농사를 지어보십시오. 병충해의 피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모두가 소금기 때문입니다.
보약보다 먼저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하면 무엇보다 먼저 보약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부터 하는 것이 우리들의 건강상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의원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을 깊이 하면서 더 바른 길을 택해 건강을 돌보는 것이 지혜로운 길입니다. 보약을 먹는 것은 음식을 몸의 상태에 맞게 조제해서 먹음으로써 몸의 상태를 정상화시키는 동양의학적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한약을 조제하는 원리에 의해서 음식을 먹는다면 보약을 먹지 않아도 보약을 먹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겨서 균형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면 오곡밥은 못 먹더라도 가급적 잡곡밥에다 오미를 갖춘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보약의 역할을 해내게 됩니다. 오미란 다섯 가지 맛을 말하는 것으로 단 맛, 매운 맛, 쓴 맛, 신 맛 그리고 짠 맛을 말합니다. 이 맛은 주로 채소나 과일에 있는 것들인데 맛에 따라 모두 작용이 달리 나타납니다. 단 맛이 나는 것들은 주로 기운을 돋구는 작용을 합니다. 또는 매운 맛이 나는 것은 체질을 강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힘이 딸린다든지 체질이 허약하다는 느낌이 들면 단 맛이 나는 것과 매운 맛이 나는 것들을 먹게 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쓴 맛이 나는 것은 간의 영양소가 되는 것으로써 쓸갯물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에 가스가 생기지 않게 합니다. 또 신 맛이 나는 것들은 몸 안에서 독소를 해독시킵니다. 그러므로 몸에 열이 많고 뚱뚱한 사람은 쓴 맛이 나는 것과 신 맛이 나는 것을 잘 먹어야 간장이 약해지지 않고 몸이 붓지 않습니다. 특히 다리가 잘 붓는 증상, 즉 관절염 등은 신 것을 잘 먹지 않는 사람에게 생기는 병이라는 것을 알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보약을 먹고 잘 흡수해서 전신으로 그 영양분을 퍼지게 하는 데는 물을 많이 섭취해주면서 자연에서 온 좋은 소금을 적당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 정상화법
현대의학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고혈압은 속수무책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로는 혈액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져서 모세 혈관을 막기 때문에 혈압이 생긴다고 합니다. 왜 혈관에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느냐에 대한 대답은 막연합니다만,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짜게 먹는 것에 고혈압환자들은 더 과민합니다. 물론 의사들이 소금에 대해서 경고를 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모이는 건강모임에서 깜짝 놀랄 간증이 나왔습니다. 위세척과 체액개선법을 써서 소금물을 마셨더니 그 오랜 세월 동안 혈압이 높아서 고생하던 것이 감쪽같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그 간증이 있는 후부터 고혈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필자가 깨달은 고혈압의 원인과 치료법은 이렇습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오른쪽 손가락에 사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열이 오른쪽으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높으면 무엇보다도 손가락에서 사혈해 주고 혈압이 내리면 물 1500cc에 소금을 차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타서 마시게 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웬 소금물이냐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마신 물이 혈관까지 들어가려면 역시 염분 1%가 함유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잘 빠진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잘 빠지는 현상이 현저히 나타나 고민하게 합니다. 그 이유는 머리에 열이 많아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잘 빠지는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어보면 머리가 뜨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럴 때는 먼저 열을 제거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방법은 머리와 손가락에서 사혈을 시켜주고, 매일 저녁 한 시간씩 소금 한 줌으 탄 물에 발을 담그는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를 소금물에 감는데, 머리를 비누(히말라야 핑크 소금 거품비누)로 감은 다음에 소금물을 만들어 머리를 헹구는 식으로 감으면 더 좋습니다. 그러면 희어가던 머리도 검어지고 빠지던 머리도 머리도 안 빠지면서 새로 나기 시작합니다. 충실히만 하면 대머리에서도 머리카락이 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의심하지 말고 실천해 보십시오. 돈이 안 든다고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물론 수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영을 하면 전신의 열이 빠지면서 몸에 필요한 수분이 흡수됩니다. 그러므로 몸의 열이 줄면서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굵어집니다. 바닷물 해수욕은 더 좋습니다. 산림욕도 몸의 열을 제거하는 데 좋습니다. 몸에 필요 이상의 열이 쌓이면 머리에 표시가 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해보아야 합니다. 수영장에 다니는 일이나, 해수욕을 하는 일이나, 산림욕을 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소금으로 머리를 감게도 하고, 사혈을 해서 열을 제거하게도 하는 것입니다. 만사 자연스러운 것이 정상이며 그 이유와 이치를 잘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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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빌립보서 4:23
